블로그축제? 꼴깝을 떠네요 :: 2008/02/27 17:38
블로그 8달정도 했다.
나름 열정을 가지고 블로그를 운영했고, 같은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끼리 친분도 쌓아왔다.
요즘 메타블로그들 가보니 블로그 축제인가 뭔가에 떠들썩하더라.
혜민아빠라는 블로거가 주최한댄다. 생전 처음본 이름이다. 블로그 들어가보니 방문자수도 무지 많고 한RSS구독자도 500명을 넘는다. 난 몰랐던 유명한 블로그인가보다.
협찬이 장난이 아니다. 문화관광부와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에서 협찬한댄다.
축제에서 하는 내용을 읽어보니, 놀고 먹고 명함돌리는거란다. 공연도 있고.
블로그 지인들끼리 모여서 만나는 것 뿐이다. 행사 내용을 보니 그렇게 볼 수밖에 없다.
이걸 "블로그 축제"라는 이름으로 연다는 건가? 커뮤니티 정모랑 다를게 뭐가 있지?
게다가 정모비용을 문화관광부가 지원한댄다. 어휴..
"풍림화산"이라는 사람이 쓴 글을 읽었다. 혜민아빠가 주최하는 "블로그 포럼"에 대한 속사정도 파악할 수 있었다.
그래서 후배가 참여 신청을 했는데, 문자 메시지가 왔다더군요. 나오지 말라고. 이유인 즉슨, 여기는 개인 포럼이니까 내 맘대로 해도 된다는 겁니다.
암만 봐도 블로그 축제는 블로그 포럼의 확장형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아, 이걸 지원하는게 문화관광부. 낄낄.
블로거끼리 모이는건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다. 블로거 컨퍼런스같은 행사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근데 블로그 축제는 암만 봐도 역겹게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냥 자기들 패거리들끼리 모이는 걸로밖에 안보인다.
이걸 주최하는 의도도 내겐 혜민아빠의 야망의 주춧돌로밖에 안보이는데 'ㅅ'ㄲ
풍림화산vs작은인장 언쟁이 오가는것 같은데
http://may.minicactus.com/104391
이건 무슨 개 헛소리인지 'ㅅ'ㅗ
댓글에 풍림화산이 달은 "오프에서 뵙겠습니다. 기대에 부응해드리죠."라는 댓글. 암만봐도 현피신청.
1줄요약
그냥 전부 병-신들이 짓껄이는걸로밖에 안보인다. 'ㅅ'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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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블로거축제를 보며 드는 이미지?!
풍림화산님의 "블로거축제는 혜민아빠의 축제"라는 글을 읽고 문득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더군요. 블로거포럼의 수익공개의 불투명성, 블로거의 세력화 및 정치화, 개인의 명예욕등에 의해 변질된 '블로거의 참된 의미'등 블로거포럼에 대한 비판은 풍림화산님이 언급하신바 차치하고, 그냥 문득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네요. 어느 입시학원에 사람이 몰리자 학원수강생중 한사람이 느닷없이 "학원에 사람이 많아지고 공부외적인 측면에서 제가 학원생들의 인맥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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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빠워블러거? ㅗㅗㅗㅗㅗㅗㅗ
Tracked from Juneu time capsule | 2008/02/27 20:26 | DEL문화관광부에서 100여만원(?)가량 후원하는 블로그축제라....뭐 그정도는 껌값이지..근데 그 돈을 받자고 참가 블러거들에게 또는 준비위원(?)들에게 동의절차를 거쳤냐는 게지.. 청룡영화제때 이창동이 스포츠조선때문에 참석않했잖아. 단순한 영화축제자리에서 그가 천명한 참가거부 명분은 정치적인것이었다. 블로거축제 나도 혜민아빠라고 하는 그 블로거에게 재밌을 것같다고 댓글을 달았는데 그분, 별로 반겨하지 않았는데 ㅋㅋㅋㅋ 유치한 이 애긴로 꺼내긴 그렇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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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리그, 혜민아빠(님)의 블로그 축제
전반적으로 지지하는 측에서는 혜민아빠를 총대메고 블로고스피어를 끌어가려 애쓰는 선구자로 바라보는 것 같군요. 그런데, 누가 구심점을 시켜주었단 말입니까. 스스로 만들어내는 구심점은 스스로 인맥을 만들어 스스로 쌓인 것일 뿐. 뻔히 들여다 보이는 그들만의 리그가 대다수 평범한 블로거들 눈에 참 곱게 보이겠습니다. 이런저런 토론 글들이 쏘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혜민아빠를 지지하는 사람들과 무시하는 사람들과 노골적으로 반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난무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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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아빠님의 블로거정모 비용을 대주는 문화관광부?!
풍림화산님의 혜민아빠의 블로거축제에 대한 비판글이 이슈가 되면서 나 역시 관련 포스팅을 걸어두었다. 딱히 관련 글 이라기보다 단순히 블로거축제를 바라보는 이미지라고 해야하나? "블로거축제 저거 뭐하러 하는 거지?" 라는 생각... 블로거들 모임 자체를 반대하는 것도 아니고, 반대할 명분도 내겐 전혀 없다. 오히려 블로거컨퍼런스나, 티스토리블로거모임,관련주제 나 친분있는 블로거들의 모임등,, 블로거들의 생각과 관심을 하나로 엮는 공동체는 필요하다고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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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에서 글쓰기
2003년 11월부터 개인 누리집을 버리고 블로그를 시작했다. 햇수로 어느 덧 5년차 블로거(Blogger)인 셈인데, 티스토리와 Adsense 조합으로 일어난 요즘 흐름과 소위 파워 블로거나 전업 블로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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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Stardust Crusaders | 2008/02/27 23:18 | DEL블로그 축제에 대해 간단히 요약하자면, 블로그 축제라는 게 2월 29일 열린다. 그런데 의아한 점은 그 행사의 주체가 혜미아빠라는 개인이다. 게다가 그 블로그 축제라는 게 혜미아빠 주최의 '블로그 포럼'의 확장 비슷한 격이고, 개인 단위의 친목 모임에 문화관광부까지 지원을 해 준다. 주체가 개인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참가 신청, 후원, 관련사항이 전부 개인의 블로그로 되어있다. 이건 개인이 주최했다고 할 수 있는 결정적 증거이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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