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로거 옐의 면상사진을 공개합니다 + 블로거 컨퍼런스 후기 :: 2008/03/19 09:15
/Life
- 출발일정
1. 기숙사에서 6시 20분에 일어나 씻고 30분쯤 나옴
2. 터미널을 가기 위해 시내버스를 기다림. 30분을 기다리니 왔음 ㅅㅂ
3. 고속터미널에 도착하니 7시 10분차 직행버스가 출발하고 있었음. 잡기는 역부족
4. 천안을 경유하는 7시 20분차를 탔음.
5. 9시 20분 남부터미널 도착.
6. 9시 35분에 센트럴시티 도착.
- 낚시로거 옐과 만나다
전날부터 문자로 내가 먼저 장난을 걸었음. 내가 먼저 도착해서 자리 맡아놓고 옐을 화장실로 불러냄. 원래 현피를 뜨려 했지만 마음이 약해져서 실패함. ㅠㅠ
- 어른들의 세계 나와 옐이 가장 어렸다. 꼬마 여자애 하나 있던거 빼고.. 컨퍼런스 내 분위기도 어른들의 행사라는 분위기가 팍팍 풍겼다. 엄청 생소했다. 바늘방석에 앉은 것 같이 불편했다.
- 주제가 없다
애초부터 이 행사에 토픽따윈 없었나보다.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전 총재와 건축가 류춘수의 키노트 강연. 블로거 컨퍼런스에서 이런 강연을 왜 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2시간동안 지루하게 시간가길 기다렸다. 류춘수씨의 강연이 5분정도 연장되자 나와 옐은 좌절 OTL.
- 점심식사
- 블로거스피치. 연습은 하고온거야?
다음 기회가 있을 땐 좀더 좋은 모습으로 나타나길 기대해본다.
- 자기 홍보하려고 스피치 나온건가
웬지 씁쓸했다. 그건 자기자랑일 뿐이었다고 생각한다. (season1, D트랙 2번째.)
- 한비야씨의 짧은 강연
블로그와 전혀 관련없는 강연이었다. 한비야씨를 왜 부른건지 이해할 수 없었다. 물론 강연 내용은 만족했지만.
- 휴식시간의 사랑방
나를 아는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좀 쓸쓸했다. 근데 옐이 부럽지는 않더라 ㄲㄲ
- 1인 미디어로서의 블로그//IT블로그, 가늘고 오래 가기
차니)) 정말로 재밌는 강연이었습니다.^^
이런 강연을 원했다. 정말 블로거 컨퍼런스라는 분위기가 나지 않는가. ㄲ (사진은 차니님이 아님;)
- 저작권 강의
뭔가를 머릿속에 넣을 수 있었던 유일한 강연.
- 마무리행사
- 경품
블로그는 00다 이벤트에서 "낚시터"라는 문구를 보내서 천명을 웃겼지만, USB허브를 타지 못했다. ㅅㅂ;; 아, "야동"이라고 쓴 무개념보다는 포스가 떨어졌다는건 인정하지만.
결국 경품따위 하나도 못탔다. 엉엉ㅠㅠ
- 3줄요약
2회는 무조건 열려야 한다. 밥 한번 더 꽁짜로 얻어먹고싶다. 제발 블로고스피어에 까대는글 쓰지말자.
솔직히 토픽만 제대로 잡혔다면 좋은 행사였다고 생각한다.
옐은 생각보다 막장이 아니었다.
사진제공 : 옐의 막장카메라.
가장 까고싶었던 사람 : 자기 블로그 소개시간에 자기 블로그 주소도 제대로 못치고 로그인한 어르신.
참고로 제목은 훼이크입니다. 메롱 'ㅅ'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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