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간 유대. 이글루스와 티스토리. :: 2008/04/29 20:02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한지 10달쯤 됐다. 시작하기 전엔 블로그같은거 흥미도 없었는데, 나만의 공간이 생겼다 생각되니 애착이 생겼다. 열심히 키워서 현재 이정도 발전했다만.

티스토리 하면서 "블로그"라는 툴에 흥미가 생겼다. 그래서 이런저런 블로그 만들어봤다. 네이버, 다음, 엠파스, blogger, vox, 369g, exblog 등. 그런데 정말로 티스토리만큼 편한게 없었다. 티스토리는 정말 잘 만든 서비스이다. (엄밀히 말하면 테터툴즈가 잘만든 거라고 해야할까.)

그러나 몇달 전부터 티스토리에 큰 회의를 느끼기 시작했다. 이유는 두가지. 자체 메타서비스의 부족과 베스트의 무가치이다.

베스트 문제는 내가 질리도록 말했다. 문의메일도 몇번 보냈고 아고라 서명까지 했었다. 이 문제로 글쓴것도 몇번이다. 하지만 해결 안됐다. 운영자들의 생각이 궁금할 뿐이다. 지금의 베스트는 정말로 가치없다. 쓰레기글만 잔뜩이다.

티스토리 메인, 정말 휑하다. 뭔가 부족해도 너무 부족하다. 네이버 블로그, 다음 블로그, 엠파스 블로그, 이글루스, 기타 해외 블로그 서비스 메인. 이렇게까지 없는곳은 없다.  티스토리엔 자체 메타서비스가 너무 부족하다. 새글밖에 없다. 추천글도 1주일에 한번정도. 그것도 서너개정도만 갱신된다. 어쩔 수 없이 외부 메타에 의존한다. 티스토리는 올블로그 없으면 기절한다.

다시한번 보자.

베스트. 모르던 블로그가 메인에 노출되니 이에 들어가 유대감을 형성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현재의 베스트는 너무 한가지 주제의 블로그들에만 편중되어있다. 만화, 애니메이션 분야 블로그들이 이웃들끼리 달아주는 댓글로 인해 댓글베스트에 자주 노출된다. 덕에 이쪽 분야는 유대 형성이 쉬워졌다. 그러나 이 외 다른 주제를 가진 블로그들은 유대관계를 형성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

이글루스는 이오공감, 밸리 안보는사람 그리 많지 않다. 이글루스 홈페이지 메인에 있기 떄문이다. 덕분에 이글루스에서 무슨 일이 터지면 모든 이글루스 유저들이 알 수 있다. 정말 정감가는 서비스 아닌가? 모든 이글루스 블로그에 "이글루스"라는 유대를 형성하며 공감대가 만들어진다.
그러나 티스토리는 그런게 없다. 메인에 뜨는 새글 뿐. 추천글도 아니고 새글이다. 걸러지지 않은 글이다. 티스토리 유저들은 자연히 이런 글들에 눈이 가지 않을 수밖에 없다.
올블로그나 믹시로 대변되는 외부메타. 아는 사람만 안다. 하는 사람만 한다. 당연히 친숙하지 않다. 그러므로 많은 블로거들을 이끌 수 없다. 이가 서비스 내 자체메타가 필요한 이유다.
(또한 가장 큰 외부메타 올블로그는 주제별 글 목록이 없다. 같은 주제의 블로그끼리 유대감 형성이 좀 어렵다. 이글루스 밸리같이 주제별 카테고리가 있는 메타가 이상적이라고 본다.)
티스토리 유저 중 꼬박꼬박 메인 새글보는사람 드물다. 올블로그 꼬박꼬박 보는 사람도 드물다. 그러나 이글루스 이오공감은 대부분의 이글루 유저들이 본다.
메타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메타를 알게끔 노력하지 않은 티스토리. 덕택에 메타를 모르는 티스토리 블로거들 대부분은 정말 좁게 놀수밖에 없다. 자신의 블로그와 같은 주제의 블로그 10개도 모르는 블로거가 태반이다.


나 내년이면 성인입니다. 이글루스 갈 수 있어요. 그 전에 내가 티스토리에 계속 있고싶게 운영자분들이 이 문제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음.
아 그리고, 만약의 말인데, 다음이 올블로그한테 지원금을 계속 주고 있는거라면 티스토리에서 노골적으로 올블을 홍보해줘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그리고 메타. 이올린이라는게 있잖아요. 그걸 좀 개량해서 아예 티스토리 메인으로 넣어주면 어때요?


p.s.
나인테일 님 댓글을 보고 덧붙입니다.
메타 모르는 사람 중에도 개념글 쓸 줄 아는사람 많아요.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 갈만한 글 쓸수 있는사람 많은데, 그 사람들 중엔 자기 블로그 글 못알리는 사람도 많아요.
네. 블로거뉴스에 대한 개념조차 제대로 모르는 티스토리분들 많음. 자체 메타가 생기고 티스토리 유저들에게 메타에 대해 알리면 미디어다음 블로그관련 컨텐츠 질도 좋아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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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나인테일 | 2008/04/29 20: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힌트 :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
    .....다음의 회사 정책을 안다면 이야기 끝난거 아님? 내가 보기엔 다음이 생각하는 티스토리의 의미는 그냥 블로거뉴스용 플랫폼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 같음. 괜히 티스토리의 커뮤니티성 강화같은거 요구하다간 그냥 나처럼 피곤해지는 수가 있음.

  • BlogIcon Yusio | 2008/04/29 20: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잘 읽어보았는데요.
    티스토리는 공유와 확산을 하기엔 너무 메인 홈페이지로서 위력이 없다.. 정도로 요약하면 되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 블로그가 만들어진 취지를 생각해 본다면 지금 정도의 티스토리 서비스도 참 맘에 드는것 같아요.
    티스토리가 만약 이글루스처럼 내부 커뮤니티를 강화시켜버린다면, 오히려 외부 다른 블로거와 교류가 줄어들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네요.

    사실 이 티스토리 블로그 쓰면서 마음만 먹으면, 티스토리에 관한 것을 모두 다 빼버릴 수 있을 정도로, 티스토리는 우리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굳이 티스토리에 얽매이지 않고 원하는 블로그를 만들어 보라라고 해석도 해볼 수 있구요.

    뭐, 메타블로그 사이트를 아는 사람만 알기 때문에 티스토리에서 그런 점에서 편의를 제공해 줘야할 필요성은 있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관심이 있으면 점점 알아가게 되더라구요.

    어쨋든 개인적으로 티스토리가 다른 포털사이트의 메인화면처럼 변해버리는 것은 조금 ...
    이오공감같은 것은 아니지만, 티스토리 이슈 트랙백과 포럼이 조금 더 강화되길 바라곤 있습니다만은..

    • BlogIcon Rin4 | 2008/04/29 21:00 | PERMALINK | EDIT/DEL

      저도 외부 블로그와의 교류 문제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만.
      제가 내린 결론은 "하는 사람은 계속 한다" 입니다.
      티스토리를 제외한 모든 블로그 서비스에서 메인에 메타를 제공하고 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블로그엔 네이버, 다음, 이글루스 블로그의 글들이 올라옵니다.

      티스토리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티스토리 내에 메타가 생겨도 외부메타 사용하여 외부 블로그와 교류하던 사람은 계속 교류 할 거라 생각합니다.

      블로그에 관심 많은 사람들도 메타에 대해 모르는 사람 많습니다. 알 수 있는 기회가 적죠.
      또한 외부 메타의 존재를 알았다 하더라도 올블, 블코, 믹시 등 메타에 가도 이슈에 치중된 메인 화면에 쉽게 적응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글루스 밸리나 네이버 주제별 블로그 글들은 관심갖기 쉽고 들어가기 쉽고 서로 같은 블로그서비스 상에 있고, 댓글달기 쉽고 이웃맺기 쉽죠.

      의견 감사합니다.

  • BlogIcon 아무 | 2008/04/29 21: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굳이 따지자면 티스토리는 개방형 (반)설치형 블로그에 속해요. 따라서 내부적인 커뮤니티를 유지하는 건 예의상 하는 거지 권장이나 강요해야 할 사항은 아니라고 봐요. 테두리(굴레?)가 약하다는 건 체재를 유지하는데 약점이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접근과 사용이 편하다는 장점이 될 수 있으니까요. 저는 지금의 상태가 (티스토리는 시스템만 주력으로 제공)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 BlogIcon とうや | 2008/04/29 21: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글루스...
    저같은 경우 뇌없어 블로그 연상케하는 덧글 시스템 =_=;;
    기본으로 작동 온~ (폐쇠적으로 보이는 이글루스 만들어놓고 ㅈㅈ침)

  • | 2008/04/29 21: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티스토리의 문제점은 개발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티스토리 개발자 분들이 이거 보시면 맞으려나? -_-)
    업데이트를 봐도 기능 업데이트는 거의 없고, 있다 해도 거의 대부분 다음 블로그에 적용된 내용들이 건너오네요. 아마도 다음 블로그 개발팀에서 만든 것들이겠죠?
    그래서 포럼의 많은 좋은 제안사항들도 반영이 안되고 있지 않나 합니다.

  • BlogIcon 미고자라드 | 2008/04/29 21: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90년생이면 이글루스 가입가능 ㅇㅇ

    그리고 이 문제는 각 블로그 서비스 회사의 전략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요. 개인적 견해로는 이글루스는 자체 커뮤니티까지 완전히 갖춘 하나의 '커뮤니티'라면, 티스토리는 다음측의 고품질 컨텐츠 DB정도?

    그리고 이런 부분은 덕후들이 새로운 기술에 관심이 많고 커뮤니티를 이루기 좋아하는 점이 한몫 한다고 봄. 이글루스는 국내 최초의 블로그 '서비스'임. 기술에 관심많은 덕후들이 이글루스에 먼저 가입했고 자기네들끼리 하나의 커뮤니티를 형성한게 오늘날의 이글루스를 가져온게 아닌가 싶음.

    • BlogIcon Rin4 | 2008/04/29 21:48 | PERMALINK | EDIT/DEL

      이글루스는 만18세 미만이신분은 회원가입이 불가능합니다.
      (1990년 [오늘날짜] 이후에 태어나신 분은 가입하실 수 없습니다.)

      이글루스 서비스의 성격과 정책적인 이유로 18세 미만의 이글루 개설을 제한하는 것이오니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엉엉ㅇ어어엉어어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BlogIcon 불멸의 사학도 | 2008/04/29 21: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텍스트큐브는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지만, 티스토리는 그중에서도 입증된 것만 소수 적용되고 있고, 오히려 다음쪽에서 넘어오는 자잘한 기능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플러그인도 요즘엔 덜하지만, 초창기에 티스토리 써봤을 때에는 정말 쓸 게 없었구요...

    그래도 태터 기반의 블로그들과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댓글 알리미 시스템 덕분에 사이트 자체의 메타블로그 기능이 약하더라도 어느정도 커버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태터계열 유저들은 알아서 올블이든 믹시든 블코든 잘 이용하고 있으니까, 딱히 큰 수익을 바랄 수 없다면 메타블로그 기능에 그리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티스토리에서 기능상 업데이트나 플러그인 업데이트가 느린 건 아무래도 예전부터 문제가 되던 메모리 누수문제라든지 여러가지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 때문인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기본적인 골격은 오픈소스 진영으로부터 개발이 되는 것이다보니 그것들을 모두 적용시키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지도 모르니까요...

  • BlogIcon 방동 | 2008/04/29 22: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베스트문제는 최근에 그래도 다른 양질의 블로그들이 올라와서 전보단 나아진듯하지만
    메인만큼은 확실히 좀 부족한 느낌이 들죠.
    그래도 진짜 어떤 블로그들과 견주어봐도 블로거가 살기엔 확실히 편안한 곳이 아닐 수 없죠.

  • 쌍화탕 | 2008/04/29 22: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헉 그렇군요 블로그질을 영 안하다보니 뭐가뭔진 모르곘지만 확실히 맞는말이라고 생각

  • BlogIcon 크루타스 | 2008/04/29 22: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간만에 먹음직한 떡밥이 올라왔네. 이글루, 티스토리 둘 다 경험해봤으므로 느낌을 올림.

    일단 티스토리는 태터툴즈라는 하나 하나의 독립된 블로그를 제도(諸島) 형태로 묶어놨다는 이미지. 그러니까 그 연결 고리가 워낙 희미해서 아무리 떡밥을 올려도 그 정보 공유나 전달에는 한계가 있음. 그저 무료료인데다가 html css등의 수정이 자유로워서 이 방면 지식이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기분.

    반면에 이글루스 같은 경우는 아파트, 학교 등 조직화된 사회라고 보면 됨. 그 자체로도 블로그 구독 기능이 있고 워낙 공동체적인 느낌이 강해서 비판적으로 말하자면 자기들끼리 노는 고립된 사회. 이글루질 하다 보면 다음/네이버/티스토리 등 다른 곳에서 아무리 후장을 핥아 대도 아주 가끔씩 아니면 이글루 이외의 블로그로는 거의 안 들린다.

    일단 두 사이트의 운영방식이 워낙 다른데다가 서로 장단점이 있으니 그걸 굳이 운운하면서 두 개의 사이트를 통합시켜야 할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

    p.s. 이오공감은 이글루스가 아니라 자기 블로그에 들어가서 로그인하면 전혀 안 볼 수도 있는 기능인데다가 이글루에서 그것을 '강제로 보게' 해 놓아서 독재에 가까움. 게다가 더러운 정치물이나 섞여있고 맨날 가는 사람만 가니 그것도 세뇌가 되고 이오쟁패라는 별명이 있듯이 그리 좋은 평가는 못 받는다.

  • BlogIcon 히죽 | 2008/04/29 22: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곳이 좋아서 그곳에 가보면 그곳의 단점이 보이고 다른 곳이 좋아서 가보면 그곳의 단점이 보이니
    우리는 고쳐야 할게 많은듯 느흐럴거헣ㅎㅎㄱ ㅠㅠ

  • BlogIcon 泉みらい | 2008/04/29 23: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내일(30일)이면 이글루스 개설 4주년인 이글루스 유저입니다. 하지만 태터 계열 블로그도 갖고만 있기는 하지요. 사실상 이글루스가 마음에 들지 않아 떠날 때를 대비한 방공호같은 겁니다만...

    어느 분도 말씀하셨지만 장단점의 차이? 정도로만 이해하시면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용자는 자기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찾으면 되겠지요.
    옛날같이 블로그서비스가 드물 때는 어쩔 수 없이 머물면서 불만 토로하고 그랬겠지만 요즘은 그냥 떠도 별 문제는 없겠지요(그동안 쌓아둔 데이터라든지 친분에 있어서는 문제가 있겠지만; ).


    개인적으로는 크루타스 님의 말씀처럼 현재의 이글루스의 이오공감 시스템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지 않아 블로그 서비스 이동의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단점으로 지적하신 면이 제게는 장점인 거죠.

  • BlogIcon 가별이 | 2008/04/29 23: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티스토리 유입의 85%를 어차피 검색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저에게는 그다지 의미 없는 듯..

  • BlogIcon 메시군 | 2008/04/30 05: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나도 외부 메타가 뭔지 전혀 몰라서 'ㅅ'ㅗㅗ

    솔직히 아는 십덕들하고 오덕이야기 할거면 딱히 필요없긴 한데, 그렇지 않은 이야기를 할 때는 필요성을 느낌 .

  • BlogIcon 첫눈e | 2008/04/30 16: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블로그의 장점은 rss 기능과 검색노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소화해주는 곳은 티스토리가 현재 최고라고 생각이 드네요..

    • BlogIcon Rin4 | 2008/04/30 16:21 | PERMALINK | EDIT/DEL

      rss기능과 검색노출은 이글루랑 똑같은데요 -ㅅ-..
      오히려 이글루엔 자체 구독기능이 있어서 더 우수하죠.

      그리고 검색노출도 네이버에는 티스토리보다 네이버블로그나 이글루가 상위노출되고.

  • BlogIcon rince | 2008/05/02 13: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이글루스는 성인만 사용이 가능한가보죠...
    첨 알았습니다. ㅋ

    • BlogIcon Rin4 | 2008/05/02 13:51 | PERMALINK | EDIT/DEL

      그걸 이제알았다니
      무지가 하늘을 찌르는구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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